해외 여행

후쿠오카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리얼 후기

카이 76 2026. 4.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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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문제로 한국의 원화 가치가 대폭락하여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 큰 부담이 되지만, 일본 역시 엔저 현상이 지속되어 가장 부담 없이 갈만한 해외는 일본으로 생각되고,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가 가장 인기가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도 1시간 10분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이고, 후쿠오카도 나름 대도시인데다가 맛집도 매우 많으며, 쇼핑할 곳도 다양하고, 심지어 인근에 유후인, 벳푸, 다자이후 등 갈만한 소도시가 매우 많기 때문에 여행으로서는 사실 최적의 도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로 여행지를 정한 경우 호텔을 어디로 정할 것인지 가장 큰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호텔은 하카타 아니면 텐진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카타는 쇼핑과 교통의 요지이고, 텐진은 쇼핑과 맛집, 놀거리의 중심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후쿠오카 안에서만 놀면서 쇼핑을 갈 계획이라면 텐진에 호텔을 잡으시는 것이 좋고, 저도 이번에는 쇼핑 중심이라 텐진에 호텔을 잡았는데, 위치로는 가장 최적의 위치인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1. 후쿠오카 공항에서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가는 방법 

후쿠오카 공항에서 A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국내선 가는 셔틀버스가 있는데, 그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공항에 내리면 바로 앞에 공항선 지하철이 있습니다. 

 

위 A2 방향 문으로 나가시면 바로 셔틀버스가 있는데 셔틀버스 타고 10분 정도 가면 모든 사람들이 다 내리는 곳에서 같이 내리시면 바로 정면에 공항선 지하철이 있습니다. 

 

보이는 입구가 바로 공항선 지하철 입구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텐진역에 하차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요금은 260엔입니다. 

텐진역에 하차하셔서 2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바로 앞에 횡단보도만 건너게 되면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입니다. 

2번 출구 나오자마자 보이는 리츠칼튼 호텔 방향으로 아주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길치라도 못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2.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이용방법 및 후기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모습입니다. 

텐진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바로 주변에 파르코 백화점, 미츠코시 백화점, 이와타야 백화점 등 각종 백화점이 즐비하게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으로 유명한 미나 텐진(유니클로, GU, 로프트, BOOK off, 세리아 등), 솔라리아 플라자 등 유명한 쇼핑몰도 전부 도보로 이동가능하고, 요즘 같이 날씨가 좋은 시기에 가면 돈키호테도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약 16분 정도 소요) 

 

저는 밤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줄서지 않고 했는데,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은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하는데, 직원이 도와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조식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3,300엔을 주고 조식쿠폰을 구매하면 됩니다.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조식 메뉴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 주세요. 

 

후쿠오카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조식 상세 후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텐진에 있는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을 반드시 고려해 보았을 것 같고,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후쿠오카

ysl76.tistory.com

 

개인적으로는 니시테츠 그랜드호텔 조식은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나름 훌륭한 편입니다. 

 

싱글룸을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더 답답해 보이고, 뷰는 생각보다 더 형편 없습니다. 

호텔 방은 전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단지 동급 호텔 대비 아주 조금 넓어서 캐리어 2개 놓을 수도 있습니다. 

 

호텔 TV를 켜면 방에서 이용할 수 있는 WIFI와 비번이 하단에 나와서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TV 화면에 나오는 호텔 안내가 한국어로도 이용이 가능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방에는 조그만 냉장고와 미니 금고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의외로 편리합니다. 

다만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은 연박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2일에 1회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4성급 호텔이 아니라 3성급 호텔 서비스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만, 수건과 어메니티는 매일 교환해 줍니다. 

 

화장실에 비치된 어메니티인데, 그냥 쓸만합니다. 

 

화장실 모습인데, 욕조가 있고, 수압이 아주 훌륭해서 화장실은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밤에 나카스 강가 모습입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7분 정도만 걸어나가면 바로 나카스 강가로 접근이 가능하고, 밤에 도착하더라도 나카스 포장마차나 이치란 라멘 본점, 돈키호테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할 수 있는 여행이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치란 라멘 본점과 돈키호테입니다. 돈키호테는 이치란 라멘 바로 옆에 있어서 밤에 야식으로 이치란 라멘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옆에 돈키호테에서 가열차게 쇼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돈키호테는 24시간 영업하고, 면세환급도 24시간 해주기 때문에 늦은 밤이라도 걱정 없습니다. 

마트의 경우 24시간 영업하는 마트라고 하더라도 면세 환급은 저녁 8시 정도까지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후쿠오카 여행을 가게 된다면, 텐진역 근처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1박에 25만원 이상이라면 가성비가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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